율무차/鞍山백원기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선선한 가을바람
율무차가 먹고 싶네
홀로 계신 어머니 즐겨 잡숫던
마트에서 사 오신 봉지 율무차
달콤 고소하게 드셨지...
내 손에 들린 그 율무차
어머니 모습 그리다가
천천히 휘저어 맛을 보네
율무차/鞍山백원기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선선한 가을바람
율무차가 먹고 싶네
홀로 계신 어머니 즐겨 잡숫던
마트에서 사 오신 봉지 율무차
달콤 고소하게 드셨지...
내 손에 들린 그 율무차
어머니 모습 그리다가
천천히 휘저어 맛을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