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줄기/鞍山백원기
우리가 어느곳에 있던지
우리는 한 가족
함께 지냈던 지난날
헛되지 않게 뻗어나갔기에
어디에 있던지 한 줄기
보이지 않아도 잊히지 않는
질긴 사랑의 줄기여라
생각하면 옛날이 새롭고
시간도 거리도 상관없는
한 뿌리에 한 줄기 한 가족
더불어 살아가는
반가운 공동체여라
우리는 한줄기/鞍山백원기
우리가 어느곳에 있던지
우리는 한 가족
함께 지냈던 지난날
헛되지 않게 뻗어나갔기에
어디에 있던지 한 줄기
보이지 않아도 잊히지 않는
질긴 사랑의 줄기여라
생각하면 옛날이 새롭고
시간도 거리도 상관없는
한 뿌리에 한 줄기 한 가족
더불어 살아가는
반가운 공동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