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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by 백원기 2024. 4. 14.

사랑은/鞍山백원기

사랑은 숲의 새처럼 기쁘지만
홀로 떠돌 수도 있다
너와  사랑한다 하지만
 마음 영혼 관리 잘해야지
자칫하면 어긋나게 된다

  떠나면 돌아오기 어려워
지난 상념만 하염없이 쌓이고
사랑은 떠나고 옛것만 남아
흔적을 남기며 외롭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