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지심/鞍山백원기
살면서 남에게 잘못이 있다면
왕래하던 다리가 끊어진 것처럼
불편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용기와 마음을 다해
있던 그대로 다리를 놔야 한다
끊어진 다리를 이어주듯
그 장소에 있던 모습 그대로
너와 나의 다리를 놓자
그리할 때 오 갈 수 없는 무질서에서
오갈 수 있는 질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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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지심/鞍山백원기
살면서 남에게 잘못이 있다면
왕래하던 다리가 끊어진 것처럼
불편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용기와 마음을 다해
있던 그대로 다리를 놔야 한다
끊어진 다리를 이어주듯
그 장소에 있던 모습 그대로
너와 나의 다리를 놓자
그리할 때 오 갈 수 없는 무질서에서
오갈 수 있는 질서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