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鞍山백원기
몸도 쉬고 마음도 쉬는 날
바쁨 없이 느긋하다고
낮잠만 자는 날은 아니지
지난날을 반갑게 회상하며
잠시 눈감아 그때를 그려보고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이며
또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삶의 설계도 그려보는 날
비가 오는 날/鞍山백원기
몸도 쉬고 마음도 쉬는 날
바쁨 없이 느긋하다고
낮잠만 자는 날은 아니지
지난날을 반갑게 회상하며
잠시 눈감아 그때를 그려보고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이며
또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삶의 설계도 그려보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