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그 마음 by 백원기 2011. 5. 9. 그 마음/鞍山 백원기벌, 나비들이 내 앞에서 알짱거린다 모진 세월 다 이기고 남은자들의 큰 기쁨 재롱둥이가 되어 잘도 난다 우거진 산림에 들어서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세상 모든 사람 사랑하게 되고 세상 모든 사람 다정하게 내 가족 내 친구가 된다 이것이 일시적이거나 감상적이 아닌 벽을 헐어 붉은 가슴 내보이는 실질적 현실의 삶이었으면... 무슨 말을 듣거나 고통스러워도 숲 속을 걷는 그 마음이면 좋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당신에게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산마루 (0) 2011.05.11 비 오는 날에 (0) 2011.05.11 오르지 못한 자리 (0) 2011.05.07 새날이 밝기까지 (0) 2011.05.06 첫새벽에 느끼는 감사 (0) 2011.05.03 관련글 비 내리는 산마루 비 오는 날에 오르지 못한 자리 새날이 밝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