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지 못한 자리/鞍山 백원기 사람들이 몰려든 자리 유난히 번쩍이는 사람들 내가 오르지 못한 자리에 올라 있는 그 사람이 부럽다 세월이 그만큼 흘렀건만 아직도 남아 있는 텅 빈 미련 갈색은 싫고 청청함이 좋아 풀죽은 아쉬움에 꿈틀대는 꿈 으스대며 뽐내기를 추구했던 그날이 순간순간 되살아나 한 점 詩畵로 남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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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지 못한 자리/鞍山 백원기 사람들이 몰려든 자리 유난히 번쩍이는 사람들 내가 오르지 못한 자리에 올라 있는 그 사람이 부럽다 세월이 그만큼 흘렀건만 아직도 남아 있는 텅 빈 미련 갈색은 싫고 청청함이 좋아 풀죽은 아쉬움에 꿈틀대는 꿈 으스대며 뽐내기를 추구했던 그날이 순간순간 되살아나 한 점 詩畵로 남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