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보리 가시 by 백원기 2011. 1. 16. 겉으로 보기엔 굳건하게 보여도내면이 약해 찌르는 자여!그대 공기를 빨아 먹듯물을 후르르 마시듯 먹지 못하고자꾸 내뱉는 자여!그대 뱉는 말은 보리 가시기 되어날아가 온몸을 찌르나니그 따가움의 고통을 아느냐?내면이 약한 자여!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무성한 잎으로 그늘막 지어 주고열매를 맺어 풍성하게 먹이거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당신에게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타까운 꽃 한 송이 (0) 2011.01.21 고통의 쓴 물 (0) 2011.01.20 뜨거운 사랑 (0) 2011.01.15 사랑은 단순해 (0) 2011.01.14 대물림 (0) 2011.01.12 관련글 안타까운 꽃 한 송이 고통의 쓴 물 뜨거운 사랑 사랑은 단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