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며 기다려지던 삶 그때가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눈앞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는 없지만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었기에 너무나 좋았던 그때 그삶 너와 만났다가 헤어지고 나면 집에 돌아와 늦은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이런저런 상상을 뛰어넘어 공상에 공상까지 높이 날던 시절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이룬 것 같이 꿈꾸던 그때 그 삶이 너무 행복했네 철이 들면서 인생길을 걸어보니 그렇게도 가시밭길인 것을... 삶 속에서 꿈을 꾼다는 것은 희망이고 미래이며 삶의 지표였었지 내 머리 위에 맴돌고 있는 말 인생은 사는 것 보다 인생을 꿈꾸는 편이 났다는 옛날 그 사람의 말이 옳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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