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바라봤으면
먼지만 털지 말고
두고두고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흔적 남겨놨으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생각뿐
내 말만 정설로 남겨놓아
옆 사람에겐 언제나 불쾌감을 준다
명절 때도 달려가고 달려와
함께 나누는 대화
편견은 멀리 던져놓고
공감의 바라보기가 되어
한 가족 한 핏줄의 정
느끼며 모였다가 헤어져
제 일에만 정신 팔리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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