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욕 망 by 백원기 2011. 2. 14. 욕 망 우연히 마주친 그때와락 안아 주고 싶었다, 정말몸보다 먼저 나가는 생각걷잡을 수 없을 때메시지가 날랐다앞서 나가지 말라는 경고빨라지던 발걸음이차츰 느려지고긴장된 세포가 느긋하게풀어지는 유연함욕망은 예기치 않은 충돌의 불상사가 아니라그리움이 있고기다림이 있는 한그 이름의 불청객은제어(制御)할 수 없을 것 같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당신에게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줄은 끊어졌어도 (0) 2011.02.18 행복한 나 (0) 2011.02.15 허전한 자리 (0) 2011.02.12 봄 꿈 (1) 2011.02.11 우울하고 슬픈 날 (0) 2011.02.07 관련글 연줄은 끊어졌어도 행복한 나 허전한 자리 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