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너에 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
너에게 무관심하다면
사랑의 싹이 나지도 않았다
관중 앞에 레슬링 경기는 참 거칠다
승리욕에 불타는 사나운 맹수
그러나, 서로 껴안고 뒹굴면
동지애로 변화됨을 아시는가?
뜻밖에 진리는 가까운 데 있다
내 옆에 있는 한 사람을 껴안아보라
서로서로 감싸 포옹해 보라
영화에나 있을법한 적과 동침
꿈은 멀리 있어도 희망은 잃지 말자
용기 있게 내 옆 사람을 껴안아 보라
체온을 느끼면 미움은 사라지고
샘 솟는 사랑을 느끼게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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