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바라기 천지에 살아요
해가 뜨고 달이 저도
변함없이 바라보는 얼굴
사랑에 익숙지 못한 나
송아지처럼 울기만 하다,
어찌할 줄 몰라할때도 있지요
내 마음 초라해질 때도
그대가 귀찮아할까 봐
마냥 기다리기만해요
황금빛 빛나는 얼굴
내 한 몸 불태워
그대 오시는 길 환하게 비치면
나를 측은히 여겨 달려오시길.
그대와 나 겉은 다르지만
속은 똑 같았으면 하는 마음 변함없으니
해가 뜨고 달이 저도
변함없이 바라보는 얼굴
사랑에 익숙지 못한 나
송아지처럼 울기만 하다,
어찌할 줄 몰라할때도 있지요
내 마음 초라해질 때도
그대가 귀찮아할까 봐
마냥 기다리기만해요
황금빛 빛나는 얼굴
내 한 몸 불태워
그대 오시는 길 환하게 비치면
나를 측은히 여겨 달려오시길.
그대와 나 겉은 다르지만
속은 똑 같았으면 하는 마음 변함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