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1 맡겨드리자 맡겨드리자/鞍山백원기 삶이 걱정될 때 골짜기 비둘기처럼 슬피 울지 말고 주께 맡겨드리세 근심 걱정 질병 미래 맡겨드리고 되찾지 마세 험난한 인생 바통 손에 쥐어드리면 가볍게 달려주시리 2023. 10. 17. 수고하는 삶 수고하는 삶/鞍山백원기 피곤하고 힘드니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두 손 모아 좀 더 눕자 하니 가난이 떼로 몰려온다 먹고 마시며 땀 흘려 수고하는 가운데 즐거움이 있나니 이 또한 하나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2023. 10. 9. 보이지 않는 벽 보이지 않는 벽/鞍山백원기 오고 감을 막는 벽 보이는 벽도 있고 보이지 않는 벽도 있다 내가 좋아 열심 내는 것이 남에게 벽이 되지 않을까 한 번쯤 돌아보는 것도 예방책이 되리라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 진심이 오고 가는 너와 나 소통의 삶 살자꾸나 2023. 10. 2. 바다와 배 바다와 배/鞍山백원기 한 척의 배가 뜨려면 바다가 있어야 하지만 바다가 있어도 배가 없다면 파도만 일렁인다 나라님은 배 백성은 바다 잔잔한 바다에 배 한 척 뜨면 그 얼마나 보기 좋으랴 서로가 어우러진 곳 순풍에 항해하는 바다와 배 미소 한 가닥 입가에 걸린다 2023. 9. 28.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