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오해로 빚어져서
아니면 너와 나라는 단호함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차는 컸지만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
마음에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니
건너편 내 마음 불편하여
뇌리에 박혀 있는 굳은 앙금 걷어내
마음과 마음의 통로를 내려고
조용히 고개 숙여 기도드린다
서로 바라보던 시각의 각도가
편차 없이 0이 되게 해 달라고...
따라서, 영혼의 샘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아픔도 미움도 오해도 다 치워달라고
한 때는 오해로 빚어져서
아니면 너와 나라는 단호함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차는 컸지만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
마음에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니
건너편 내 마음 불편하여
뇌리에 박혀 있는 굳은 앙금 걷어내
마음과 마음의 통로를 내려고
조용히 고개 숙여 기도드린다
서로 바라보던 시각의 각도가
편차 없이 0이 되게 해 달라고...
따라서, 영혼의 샘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아픔도 미움도 오해도 다 치워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