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지도않았는데 절기가찾아오듯 살그머니찾아왔네 고픈 배 채우려는 듯 기별 없이 찾아온 그리움 기다림은 가슴을 조이고 그리움은 한숨을 쉬게 하네 어찌할 수 없는 그리움 차라리 그리움에 묻혀 살까? 자꾸만 드리워지는 그림자 바람에일렁거리다 생각지도 않은 틈 비집고 어느새 찾아온 그리움에 몸살 날 것만 같은 괴로움 기다리지도않았건만 찾아오고또찾아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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